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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product

[IT] 아마존 파이어 HD10 (2019) 언박싱 (개봉기)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아마존 파이어 HD10을 직구로 구매해봤습니다.

한 2주정도 기다렸는데 여유있게 있다보니 집에 어느순간 와있더군요.

박스는 박박 찢어버리고

포장지는 퐁퐁 벗겨버립니다.

포장박스를 벋겨내고 보니 바로 본체하고 충전기 및 설명서를 담은 내부박스가 있네요. 포장지가 상당히 단촐한거 같은데 그래도 배송하는데 큰문제 없는게 신기합니다. 점점 박스가 효율적으로 변하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괜히 포장이쁘게 하느라 가격올리는 시러요~(❁´◡`❁)╰(*°▽°*)╯

개봉박스

크....처음에 이때 액정보는게 웬지 맘이 깨끗해지죠.

어......근데 처음엔 커버필름같은게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ಠ_ಠ 그냥 겉에 비닐커버하나있는게 단가?

허허허허....차마 필름 붙일 용기는 없고 케이스도 안할겁니다. 케이스가격이 본체가격의 10%가 넘어가니 굳이 할필요 없을꺼 같아요.

전면모습
스테레오 스피커
c 타입

  유투브 동영상에서 봤지만 실물로 보니 나름 또 신선합니다. 뒤에 재질이 플라스틱이긴한데 그리 싼티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휨이나 변형같은것도 없고 지문도 잘 안 묻어요. 그럼 됐죠 모 충격만 안주면 됩니다.

  사실 다른 가성비 태블릿이 많지만 굳이 이걸 선택한이유중에 하나는 스테레오 스피커와 고화질 유투브, 넷플릭스 시청가능 이기때문입니다. 콘텐츠 소비용....... 딱히 게임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연결없이 켜보니 아마존 전용의 OS와 어플들이 나옵니다. 어차피 사용할일 없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루팅들어갑니다.

루팅전

   루팅은 그냥 고수님들이 올려놓은거 따라만 하면 되는수준이긴한데 중간중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뭐 결과적으로 그리 어려운수준은 아닌데 귀찮아하실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ㅎㅎㅎ ψ(`∇´)ψ

저도 고민하다가 일단 시작했으니 끝보자라는 심정으로 어거지로 했습니다.

루팅후

    일단 필요없는 기본어플 다지우고 정말 필요한거 외에 콘첸츠소비용 어플 몇개 깔아봅니다. 그래봤자 유투브, 네플릭스, 실시간 TV정도입니다. 검색이 한글로도 되니 쉽네요. 사실 게임보다는 동영상시청목적이 커서 시험삼아 몇개 깔아봤는데 다 잘됩니다. 다만 고사양게임, 3D게임등 특히 용량이 몇 GB되는 게임은 깔지도 않았습니다. 기본용량이 작기때문에 게임 몇개깔면 암것도 못하기도 하고 구동자체가 원할하지 않을테니까요.

 

게임설치

   일단 10만원대 중반으로 이정도 태블릿을 가지고 놀수있다는건 정말 좋았습니다. 루팅이 좀 귀찮긴했지만 한번만 하면 되니까 딱히 후회도 없습니다. 그리고 잘샀다고 생각한거 중에 하나가 스피커였습니다. 스피커가 스테레오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많습니다. 막귀인 제가들어도 틀립니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구매한거 어떤식으로 즐기면 좋을지 소스가 생기면 리뷰 한번더 해보도록하겠습니다. (노트활용, 도서읽기, 영화보기, 액자시계 사용, 화상전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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