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 돈을 끌어오는사람이 될 것인가 밀어내는 사람이 될것인가...

▶책개요

더 해빙 (4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국내도서 저자 : 이서윤,홍주연 출판 : 수오서재 2020.03.01 상세보기

 

▶책목차

1. 부를 끌어당기는 힘 having

2. 돈을 끌어오는사람 VS 돈을 멀어내는 사람

3. 감정에 답이 있다.

4. 불안에서 해방되려면.

5. 행운의 법칙.

6. 행운의 길을 걷다.

 

▶기억에 남는 구절

• 우리가 느끼고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이순간이에요. Having은 지금 이 현실에서 출발해야 해요. 

• Having은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방법이에요.

• "있음"에 주의를 기울일 때 당신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 거에요.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의 세상으로

•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죠.

• 삶이란 내안의 여러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우리는 결국 자신의 되어야 해요. 사람은 자신다워질대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되죠.

•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반드시 더 큰 돈을 당겨올수 있어요. 에너지는 원인, 물질은 결과로 따라오죠.

• Having은 단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 는 것에 집중하는데서 시작해요.

•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살죠. 매일 그날의 기뿜에 충실 하니까요. 가짜부자는 내일만 살아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다른 하루일 뿐이죠.

• 진자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에요. 반대로 가짜부자에게는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거에요.

•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는거에요.

• 감정이란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귀중한에너지에요. 게다가 감정에너지는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죠. 어떤 인공지능도 표현을 모방할뿐 실제적인 감정에너지를 가질 수는 없어요. 감정을 잘 활용한다면 부를 가져다주는 원천이 뒬 수 있어요.

•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안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에요. 그리고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 해빙 신호등을 이용해보세요. 초록불을 느끼면그대로 돈을 쓰고 빨간불을 발견하면 행동을 멈추는 것이죠.

• "빨간불"이란 긴장과 불편함, 불안과 걱정이에요.

• "초록불"은 자연스러움과 편한함이에요.

•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에요. 흘러가는 물위에 떠 있으면서 몸을 맡기는 느낌이죠. 이 감정이 바로 우리를 부자로 이끌어주는 신호에요.

•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었죠.

• 돈을 편안하고 기분좋게 느끼면 나와 우주가 편안한 주파수로 연결돼요. 우주는 내 감정 에너지를 수신한 뒤 편안한 내모습 그대로를 거울처럼 비춰서 내 경제생활이 편안해 지도록 해주죠.
•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에요. 지금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이죠. 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들이곤하죠. 행운의 과학은 성공해서 행복하기보다 행복해서 성공하기를 가르치거든요.
• '먼저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수 있어요.
• 매트릭스 밖에 존재하는 진짜 세상은 지금껏 인색해온 세상과 달라요. 진짜 세상에서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재력을 해방시키고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수 있거든요. 이게 바로 진짜 부자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죠.

 

▶느낀점

• 이런유형을 읽다보면 가끔 언급되는 내용중에 하나인데 긍정적인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인 말투만 사용하며 부정적인것을 멀리하면 분명 좋은 일들만 일어난다는 점이다. 확실히 내가아는 지인중에서 여유있는 집들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부정적인사람은 없다. 그리고 나조차도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 된다는걸 세삼느낀다. 그렇담 기왕이면 좋은 생각 좋은말만 하더라도 행복한 삶의 근처라도 갈수 있지 않을까? 

• having 일기였나? 내가 가진것과 소유했음에 감사하다는 것을 기록하는 일기다. 예전에 내가 평범하게 가진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라 그럼 삶의 큰 변화가 올것이다란 구절을 읽었던 적이 있었다 같은 맥락인것 같다. 다만 조금 특이한것이 이책에선 소비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것 같다. 대부분 제태크서적에서는 무조건, 최대한 아낄수있을만큼 아껴라 그리고 쓰지말고 그걸모아 시드머니를 만들어라 그런 주의였는데...이책에선 좋은방향의 소비는 나도 기분좋게 해주고 삶의 윤택하게 해줄수있다. 다만 필요없는 소비, 또는 쓸데없는 낭비는 지양하고 단절해야한다 이런식의 의미를 가르쳐주고있다. 필요한 소비는 해빙신호등을 활용하여 선택한다.

소비하기전 잠깐 생각해보세요~

• 내용이 어렵지 않고 일상얘기하듯이 흘러가서 이해하기도 편했다 하지만 전달하는 내용은 가볍지 않아서 나쁘지 않았다. 다만 허구의 이야기를 만든것인지 실제를 기초로 만든 내용인지는 몰라도 신비로운 기운이 있는 동양인 소녀에게 자문을 구한 똑똑한 중년여성의 이야기는 좀 작위적인 느낌이 나기도 했다. 옷이나 신발들 이런 뷰티를 좋아하는 중년여성이 물건구입하는데 있어서 저런고민하는게 좀 공감이 힘들기도했지만 같은 여성이라면 공감대가 컸으려나 싶기도했다.

• 어쨋든 내가 살아가면서 가져야할 행동양식에 있어서 새겨두면 좋을만한 내용들을 건진것 같아서 좋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말하고 생각해야할까 그리고 소비함에 있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내가 가진 부의 운을 다 쓸수 있을까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