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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모니터암 책상이 좁아지는 것도 느끼고 노트북의 위치가 애매한거 같아서 검색해보다가 얼마전에 모니터암을 구매했습니다. 이안에서 많은 행위(?)들이 있었드랬죠. 근데 독서대가 늘어나면서 좀 좁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모니터암과 노트북거치대도 같이 샀습니다. 노트북은 브라켓 구멍인가요? 그게 없어서 들고있어줘야하는게 필요했더랬죠. 모니터암이랑 노트북 브라켓이랑 가격차이 얼마 안나는건 안비밀~🤐 포장은 각각 박스로 포장되어있고 안에 충격재도 들어가 있네요. 무엇보다 무게가 꽤 무겁습니다. 내구성이 좋은건지 그냥 쓸데없이 무게만 있는건지는 한번 봐야 알겠습니다. 책상에 설치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책상에 컴퓨터선 뺄수있는 구멍이 있는 책상과 없는책상용으로 설치 할수 있네요. 저는 집이랑 회사에 2가지 방법 모두 설치.. 더보기
[영국] 더 커리어, The courier 개요: 액션 영국 99분 감독: 잭커리 애들러 출연: 올가 쿠릴렌코, 게리 올드만, 아밋 샤 게리 올드만이라는 배우때문에 보게 된 영화입니다. 악역으로 나오는데 역시 관록이 묻어납니다. 영화의 첫장면은 이 배우가 잡혀가는 씬부터 시작합니다. 다짜고짜 잡아가니 악역인지 아니면 오해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사전 설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여기서 게리온드람은 매닝스라는 범죄의 왕, 보스역으로 나옵니다. 살인, 폭행 등 많은 혐의를 가지고 있고 돈으로 여기저기 매수해둔게 많아서 잡히지도 않죠. 설령잡혀도 구속을 시키기가 어려운거죠. 근데 이 매닝스가 살인을 할때 우연히 보게 된 증인이 생겼습니다. 법원에서 증인이 증언하면 빼박이기때문에 매닝스는 기를쓰고 이 증인을 제거하려고합니다. 경찰의 보호아래 법원까지 .. 더보기
[러시아] 코마 개요: 액션, 모험, 판타지 러시아 연방 111분 감독: 니키타 아르구노프 출연: 리날 무하메토프, 리우보프 악세노바, 안톤 팜부쉬니 러시아 영화 코마를 봤습니다. 딱히 러시아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 SF류를 많이 찾다보니 이렇게 보면 러시아 영화가 많네요. 의도적인건지 모르겠지만 러시아는 SF류의 영화가 참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질이 좋고 떨어지고를 떠나서 수량으로 많다보니 CG기술도 많이 올라기는거 같네요. 그 만큼 스토리나 연출력도 따라와주면 더 좋겠습니다만 ㅎ. 제목처럼 혼수상태와 연관되어진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꿈, 혼수상태에서의 상상속 장면들을 표현하다보니 비현실적인 모습이나 그래픽들이 많이 나옵니다. 중력도 왔다갔다하고 모습도 왜곡되어있거나 불완전하죠. 이러한 세계에 주인공만 있는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