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viedo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프릭스 (원 오브 어스) 개요: SF, 판타지 독일 92분 2020 .09.02 개봉 감독: 펠릭스 바인더 출연: 코르넬리아 그뢰셸, 팀 올리버 슐츠, 보탄 빌케 모링 드믄 독일영화를 봤습니다. 히어로라는 이제는 흔한소재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사실...영화자체는 정말 타 히어로영화에 비해 보잘것 없다 싶을정도로 효과나 구성이 약합니다. 심지어 드라마보다 못한 연출이지 싶은데 약간 흥미로운것이 빌런과 영웅이 한끝차이라는 점입니다. 제목도 프릭스라는 것이 괴짜, 괴물이런 뜻이죠. 기존의 누굴 지켜주는 히어로들이 가진 초능력을 갖게 되었다면 당신은 어떻께 쓸까요? 많은 영화에서 히어로의 강한 힘이 자유로움도 있지만 그것에 대한 책임에 대해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여주죠. 이 영화에서는 정말 별로인 나날을 겪는 주인공이 사실 초능력이 있었.. 더보기 [영국] 더 커리어, The courier 개요: 액션 영국 99분 감독: 잭커리 애들러 출연: 올가 쿠릴렌코, 게리 올드만, 아밋 샤 게리 올드만이라는 배우때문에 보게 된 영화입니다. 악역으로 나오는데 역시 관록이 묻어납니다. 영화의 첫장면은 이 배우가 잡혀가는 씬부터 시작합니다. 다짜고짜 잡아가니 악역인지 아니면 오해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일단 사전 설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여기서 게리온드람은 매닝스라는 범죄의 왕, 보스역으로 나옵니다. 살인, 폭행 등 많은 혐의를 가지고 있고 돈으로 여기저기 매수해둔게 많아서 잡히지도 않죠. 설령잡혀도 구속을 시키기가 어려운거죠. 근데 이 매닝스가 살인을 할때 우연히 보게 된 증인이 생겼습니다. 법원에서 증인이 증언하면 빼박이기때문에 매닝스는 기를쓰고 이 증인을 제거하려고합니다. 경찰의 보호아래 법원까지 .. 더보기 [러시아] 코마 개요: 액션, 모험, 판타지 러시아 연방 111분 감독: 니키타 아르구노프 출연: 리날 무하메토프, 리우보프 악세노바, 안톤 팜부쉬니 러시아 영화 코마를 봤습니다. 딱히 러시아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 SF류를 많이 찾다보니 이렇게 보면 러시아 영화가 많네요. 의도적인건지 모르겠지만 러시아는 SF류의 영화가 참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질이 좋고 떨어지고를 떠나서 수량으로 많다보니 CG기술도 많이 올라기는거 같네요. 그 만큼 스토리나 연출력도 따라와주면 더 좋겠습니다만 ㅎ. 제목처럼 혼수상태와 연관되어진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꿈, 혼수상태에서의 상상속 장면들을 표현하다보니 비현실적인 모습이나 그래픽들이 많이 나옵니다. 중력도 왔다갔다하고 모습도 왜곡되어있거나 불완전하죠. 이러한 세계에 주인공만 있는게..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